제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4분기 친절 교직원으로 행정과 임희정 주무관을 선정했다. 행정과 임희정 주무관은 항상 밝은 미소와 함께, 친절하고 상냥한 태도로 민원인들을 응대해 타직원에게 모범이 됐다. 뿐만 아니라 내부 직원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최선을 다해 책임감 있게 업무를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제천교육지원청은 매 분기별로 전 교직원이 민원행정서비스 자기평가를 실시하고, 「친절교직원」을 선정해 높은 수준의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와 같은 제도를 운영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고객중심의 제천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
1억 원 이상 원도급 대상 건설 계약액이 전년 대비 11.9% 증가한 60.1조 원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3분기 건설 계약액을 공개했는데, 공공부문은 13.1조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 증가했고, 민간부문은 47.0조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토목(산업설비, 조경 포함)은 순수토목이 증가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2% 증가한 21.7조 원을, 건축은 8.1% 증가한 38.3조 원을 기록했고, 기업의 규모별로 보면 상위 1~50위 기업은 27.9조 원(전년 대비 5.4% 증가), 51~100위는 4.9조 원(114.8% 증가), 101~300위 4.8조 원(33.5% 증가), 301~1,000위 5.3조 원(33.7% 증가), 그 외 기업이 17.2조 원(1.3% 감소)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32.3조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감소했고, 비수도권이 27.7조 원으로 44.2% 증가했다. 본사 소재지 기준으로는 수도권이 37.6조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2% 증가했고, 비수도권이 22.4조 원으로 16.6% 증가
한국문화교육협회는 지난 27일, 국회의사당에서 대한민국문화교육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열린동해문학 소속 회원들이 다수 수상했다. 열린동해문학은 그동안 문학 창작과 연구, 지역 및 문학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랜 기간 성실히 문학 발전에 기여해 온 회원들을 추천했다. 그 결과, 홍미경, 정창식, 송석인, 정태운, 진장명, 탁경민, 백순승 신기원 총 8명의 회원이 대한민국문화교육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개인의 성취를 넘어, 열린동해문학이 지속적으로 이어온 문학 활동과 문학적 성과가 대외적으로 공인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묵묵히 창작의 길을 걸어오며 문학의 가치를 지켜온 회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순간이자, 단체의 위상과 신뢰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열린동해문학연합회 서인석 회장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예이자 열린동해문학 전체의 자랑”이라며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의 창작 열정과 문학적 실천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하며 “특히 저희 열린동해문학을 위하여 늘 아낌없이 후원해 주시는 황산의원 신기원 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내년 새롭게 출범하는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이혜훈 전 미래통합당 의원을 지명했다. 이혜훈 후보자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마치고 미국 UCLA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과 제17대 한나라당, 18대 새누리당, 20대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을 지냈다. 보수 성향의 정치 행보를 걸어온 이 후보자의 발탁을 두고 이례적이라는 평가 가운데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 후보자는 국회 예결위 간사, KDI 연구위원을 역임한 정책과 실무에 능통한 분”이라며 “경제 민주화 철학에 기반해 최저임금법, 이자제한법 개정안 등을 대표 발의하고 불공정 거래 근절과 민생 활성화 정책을 추진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혜훈 후보자는 1964년 부산 출생으로 유년시절에는 아버지 본가인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보냈으며, 특히 부부가 경제학 박사로 유명한데, 남편은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편,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에 김성식 전 의원을,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에 이경수 현 ㈜인애이블퓨전 의장을 각각 지명했다. 김성식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은 재선의원 출신으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4차 산업혁명특위 위원장을
부처, 적멸의 낙을 누리다.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태백산 골짜기에 있는 정암사 적멸보궁은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모셔놓은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寂滅寶宮) 중 하나다. 석가모니가 중인도 마가다국 가야성의 남쪽 보리수 아래 수행하면서 적멸의 경지에 이르렀는데 석가모니의 사리를 봉안한 적멸보궁이 적멸의 낙을 누리는 곳임을 상징한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일반적인 사찰 건물은 ‘ㅇㅇ전’과 같은 명칭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궁(宮)’이라는 이름을 사용해 부처의 진신사리를 모시는 성역이라는 뜻을 나타내며, 이 전각에는 불상을 봉안하지 않고 불단만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들어온 부처의 진신사리는 모두 신라시대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가져온 것으로 전해지는데, 경남 양산 통도사 적멸보궁, 오대산 중대 적멸보궁, 설악산 봉정암 적멸보궁, 영월군 법흥사, 태백산 정암사 적멸보궁 등에 안치돼 있다. 정암사 적멸보궁은 신라 선덕여왕 12년에 창건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사리는 적멸보궁 뒤쪽 산비탈에 세운 수마노탑에 안치되었는데, 정암사 적멸보궁은 이 수마노탑 지어진 산 아래 탑을 바라보는 쪽에 자리 잡았다. 계곡이 흐르는 이 깊은 산중에 석가모니의 숨결
충북 단양군은 지난 24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국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단양군은 농번기 반복되는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공공에서 직접 관리·운영하는 체계를 구축해 보다 안정적인 농업 인력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군은 앞서 지난 8월 라오스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영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 추진에 필요한 인력 확보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단고을조합공동사업법인과 단양농협, 북단양농협, 단양소백농협 등 3개 지역농협이 참여하는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협의체’를 구성해 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를 진행해 왔다. 사업 운영은 단고을조합공동사업법인이 운영주체로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직접 고용하고, 지역 사정에 밝은 3개 지역농협이 홍보와 신청 접수, 농가별 인력 배치 등을 담당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군은 계절근로자의 숙소 임차료와 산재보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은 지역 농협 등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뒤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공공 방식으로 지원하는 제도로, 개별 농가의 고용 부담을
‘자기자랑’ 보다 겸손과 자중이 필요했었다. 제천시 정책자문관 김 씨는 최근 기자들에게 보도자료를 배포해 자신의 정책 성과를 자랑하면서 내년 1월 1일 자로 사직하고 지방선거에 출마한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여기서 문제는 김 씨가 5급에 상당하는 공무원 신분이란 점이다. 김창규 시장 수하에 있으면서 제천시정에 대한 정책을 자문한다는 입장으로 셀프 ‘자기자랑’도 모자라 출마의사를 흘리면서 기자들에게 보도자료를 뿌릴 수 있는가이다. 보도자료 내용을 살펴보면 데이터센터와 성내리 리조트 유치, 기회발전 특구·교육발전 특구 추진, 지역활성화투자펀드 조성, 빨강오뎅 축제 및 e스포츠 대회 기획 등을 자신이 주도했으며, 의림지 모노레일과 원주~제천 전철사업 제안 등 중장기 인프라 정책을 자신의 성과로 자랑한 것으로 보이는데 머리가 갸우뚱해지는 건 왜일까. 이런 행동은 사전 선거운동이라는 비판으로 논란에 휩싸이게 될 뿐만 아니라 김 씨 자신은 김창규 시장의 평판과도 귀결된다는 점을 간과한 모양이다. 기자가 바라볼 땐 난파위기의 선박에서 보따리 들고 혼자만 뛰어내린 형국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기자가 현장에서 듣는 제천시의 체감 경기와 시정 운영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부정적이
덧없이 흘러간 시간에 대한 아쉬움이 크다. 세모(歲暮)가 주는 보편적 정서일 것이다. 지나간 세월에 대한 후회가 있지만, 다가올 새해를 맞이하는 다짐과 희망도 함께 담고 있다. 유달리 무겁게 느껴지는 시간의 속절없음을 깨달으며 자성하는 시간을 갖는다. 겉모습만 보고 판단해 진실을 놓치지 않았는지 살펴보며, 자만과 허세를 멀리하고 겸손만이 지속하는 만족을 누린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다. 또한, 아무리 큰 재능도 때를 만나야 하니 하늘이 문을 열어줘야 길이 보인다는 인내의 가치를 깨닫고, 행복은 자족하는 가운데 이웃을 사랑하고 사랑받음에서 비롯된다는 ‘진리’를 실천하는 일이다. 삶의 도리와 앞날 지혜 밝혀주는 세월의 흐름 특히 자신을 낮추고 이웃을 배려하는 겸손은 우리네 삶을 윤택하게 하고 세상을 빛나게 한다. 기고만장한 자만을 버리고 나를 낮추는 하심(下心), 곧 겸손의 미덕을 본보여야 한다. 우주 만상과 자연현상을 통해 삶의 도리와 앞날의 지혜를 밝혀주고 있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 겸손이야말로 처세의 필수 덕목이 아니겠는가. 그렇다. 천지는 쉼 없이 움직인다. ‘논어’에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은 변함없이 운행하고, 만물은 여전히 낳고 자라니, 하늘은
세명대학교는 23일, 본관 총장 접견실에서 금호건설과 학생 현장실습 확대 및 안전·보건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세명대학교 김호현 부총장을 비롯한 양진호 보건안전학과장, 김용구 보건안전학과 교수가 참석했고 금호건설에서는 최수환 안전보건실장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생 현장실습 △건설 현장 안전·보건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연구 △산업 현장 중심의 교육 및 정보 교류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호현 부총장은 “이번 협약이 학생들에게 실제 건설 현장을 경험하며 안전과 보건에 대한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수환 안전보건실장은 “세명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현장에 필요한 안전·보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건설업 분야의 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 교육과 산업 현장의 안전·보건 수준 향상에 기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