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이 서울 청년들의 지역 기반 창업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넥스트로컬 8기 지역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군은 지난 14일 청년지원공간 '청정지대'와 북면 '살롱드마차리'에서 서울시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인 '넥스트로컬(NEXT-LOCAL)' 8기 현장 간담회를 열고 청년 창업팀과 지역 파트너 간 교류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광, 교육, 미디어, 뷰티,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서울 청년 창업팀 6개 팀과 지역 파트너 7명이 참석했다. 청년들은 창업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지역 전문가들과 멘토링 및 네트워킹을 통해 사업 고도화와 지역 정착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영월군은 2019년부터 넥스트로컬 사업에 참여해 지역 연계형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54개 팀이 영월을 활동 무대로 선택했으며, '교집합', '위로약방', '무형서재' 등 실제 지역에 정착한 창업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8기 6개 팀이 합류하면서 영월과 인연을 맺은 청년 창업팀은 모두 60개 팀으로 늘었다. 김길수 영월군수는 "이번 간담회가 청년들이 영월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
원주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17일까지 22일간 치악교 둔치에서 '원주천 물놀이장'을 무료 운영한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원주천 물놀이장은 올해 그늘막과 영유아 전용 물놀이 공간을 새롭게 조성하는 등 시설을 보강하고 안전관리도 한층 강화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시간 45분 운영 후 15분간 휴식하며,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수질관리와 점심시간을 위해 운영을 중단한다. 우천 시에는 안전을 위해 운영하지 않는다. 물놀이장은 시설 내 300명, 휴게시설을 포함해 최대 500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풀장 2곳과 슬라이드 3곳을 비롯해 영유아 전용 물놀이 공간을 갖췄으며, 풀장에는 그늘막을 설치해 한여름에도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객 편의를 위해 인근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했으며, 운영 기간에는 매일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멀리 떠나지 않고도 도심 속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여름 휴식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자열 원주시장이 민선9기 출범과 함께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읍면동 순회 일정을 시작했다. 원주시는 지난 6일 신림면을 시작으로 관내 25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현장 중심, 시민과의 대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는 시민과 직접 만나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별 주요 현안을 현장에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 읍면동 순방에서 진행했던 지역 기관 방문 대신 주요 현안 현장을 찾는 방식으로 운영해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했다. 구자열 시장은 읍면동마다 주요 현안 현장 1곳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지역 여건을 살피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어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민선9기 시정 구호인 '시민의 뜻을 모아, 함께 만드는 원주'를 바탕으로 시정 목표와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한다. 원주시는 앞으로도 읍면동 현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시민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갈 방침이다. 구자열 시장은 "시정은 시민의 삶이 있는 현장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지역 현안을 직접 살피고 시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들으며 시민과 함께 만드는 원주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월군이 청년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협력 커뮤니티 '소셜 커넥트 영월'을 공식 출범시키며 청년 주도의 지역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창업자와 로컬 활동가, 직장인뿐 아니라 영월 정착을 희망하는 관외 청년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청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영월군은 지난 5일 청년지원공간 '청정지대'에서 '소셜 커넥트 영월'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청년 창업자와 로컬 활동가, 직장인, 외부 청년 등 35명이 참석해 위촉장 수여와 네트워킹, 소그룹 구성 등을 진행하며 협력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소셜 커넥트 영월'은 그동안 추진해 온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을 기반으로 청년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정책 참여와 지역 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된 민관협력 플랫폼이다. 단순한 교육이나 지원사업을 넘어 청년들이 서로 협력하며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공동체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참여 대상을 기존 청년 네트워크에서 한층 확대해 지역 내 창업자와 로컬 크리에이터, 직장인은 물론 영월 이주와 정착을 희망하는 관외 청년까지 포함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청년
구자열 원주시장이 1일 민선9기 원주시장으로 공식 취임하며 "시민이 원주의 진정한 주인"이라며 시민 참여를 중심으로 한 '시민주권시대'를 선언했다. 구 시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민선9기 시정철학으로 '시민주권시대'를 제시하고 "시정의 유일한 기준은 시민의 삶"이라며 "시민이 정책을 함께 만들고 결정하는 진정한 자치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그는 "시장은 시민 위에 군림하는 자리가 아니라 시민의 일꾼"이라며 "언제나 시민 곁에서 눈높이를 맞추고 삶의 현장을 함께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구 시장은 "원주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중심이자 의료와 첨단산업, 문화와 자연이 공존하는 잠재력 높은 도시"라며 "이제는 시민의 삶이 매일 조금씩 나아지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시정의 목표"라고 말했다. 민선9기 핵심 정책으로는 반값원주, 첨단원주, 활력원주, 매력원주, 안심원주 등 5대 시정 비전을 제시했다. '반값원주'는 교통·주거·교육·돌봄·의료 등 생활비 부담을 낮추는 정책이다. 청년을 위한 '천원주택' 공급과 월 5만 원으로 버스와 택시, 공유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교통체계 '원주패스'를 도입하고, 생애주기별 교육·돌봄 바우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첨단원주
영월군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 상반기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공급에 나선다. 지역제안형 특화주택은 지역의 인구구조와 산업 여건 등을 반영해 지방자치단체가 입주 대상과 공급 방식을 자율적으로 제안하는 공공임대주택 사업이다. 출산 장려와 귀농·귀촌 활성화, 지역산업 지원 등 지역 맞춤형 주거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월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총사업비 247억 원을 투입해 영월읍 덕포리 801-13번지 일원(구 한전사택 부지)에 특화 공공임대주택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국비 70억 원과 군비 177억 원으로 마련된다. 입주 대상은 덕포리 대체이전부지 근로자와 지역특화산업 종사자를 비롯해 귀농·귀촌인, 농촌 유학생,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 다양한 계층이다. 군은 오는 2030년 공급 시점의 주거 수요를 반영해 입주 대상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사업은 2027년 투자심사와 설계용역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8년 착공에 들어가며, 2030년 하반기 준공과 입주를 목표로 추진된다. 영월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지역 산업과 인구 유입을 뒷받침하는 주거 기반을 확충하고, 청년과
민선9기 원주시가 오는 7월 1일 공식 출범한다. 원주시는 7월 1일 오전 10시 백운아트홀에서 시민과 지역사회 각계 인사, 기관·단체장, 공직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자열 원주시장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임식은 단순한 취임 행사를 넘어 민선9기 시정철학인 '시민주권시대 원주'를 시민과 함께 선언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시민이 시정의 중심이라는 의미를 담아 오랜 기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온 자원봉사자와 지역 어르신, 다자녀 가족 등을 초청해 공동체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 시민과 전문예술인이 함께하는 공연도 마련해 시민 참여형 행사로 꾸민다. 구 시장은 취임식에 앞서 충렬사와 현충탑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는 것으로 민선9기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약력 소개, 취임선서, 취임사, 시정구호 서예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취임사에서는 '시민주권시대 원주'를 민선9기의 핵심 가치로 제시하고, 시민 중심의 현장행정을 바탕으로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산업 육성 등 향후 시정 운영 방향과 핵심 정책을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할 계획이다. 원주시는 이번 취임식을
원주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파견한 베트남 시장개척단이 57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두며 동남아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원주시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 파견한 '원주시 우수제품 베트남 시장개척단'이 총 96건, 57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87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MOU) 9건과 10만 달러 규모의 현지 계약 체결 성과도 함께 이뤄졌다.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분야 지역 중소기업 12개사가 참가했다. 원주시는 현지 바이어와의 1대1 비즈니스 상담 주선과 통역 지원, 상담장 운영 등을 통해 기업들의 수출 활동을 지원했다. 참가 기업들은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선보이며 현지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상담 과정에서 다수의 후속 협의가 이어지면서 실제 수출 계약으로 연결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시장개척단은 수출상담회뿐 아니라 베트남 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을 방문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현지 대형 유통매장 시장조사를 통해 소비 트렌드와 유통환경을 파악하는 등 베트남 시장 공략을 위한 기반도 다졌다. 베트남은 높
원주시가 국토교통부의 ‘AI 특화 시범도시 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대한민국 대표 인공지능(AI) 도시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교통과 안전, 주거, 헬스케어 등 도시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국가 핵심 프로젝트다. 원주시는 강원권 대표 시범도시로 선정되며 국비 1,434억 원을 확보했고, 총사업비 1,981억 원 규모의 대형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사업의 중심 무대는 강원원주혁신도시다. 이곳에서는 자율주행 셔틀과 로보버스 등 미래형 교통서비스가 도입되고, AI 기반 재난안전 시스템과 헬스케어 서비스, 스마트 주거 서비스가 본격 실증된다. 특히, 산불과 시설물 이상, 도로 위험 요소 등을 사전에 감지하는 AI 재난대응 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에는 에스트래픽, 현대자동차, 서울로보틱스, 솔트룩스, NHN클라우드 등 국내 주요 기업과 원주미래산업진흥원, 강원대학교 원주캠퍼스가 참여해 AI 생태계 조성에 힘을 보탠다. 원주시는 1년간 기본계획 수립을 거쳐 오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원주가 첨단기술 기반 미래도시로
대한민국 사진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진 축제가 영월에서 펼쳐졌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44회 대한민국 사진대전' 시상식이 지난 13일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공모전 수상자와 한국사진작가협회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대한민국 사진예술 발전을 이끈 작가들의 성과를 축하했다. 행사는 개막 선언을 시작으로 개회사와 축사, 한국사진문화상 시상, 대한민국 사진대전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대한민국 사진대전에서는 장재기 작가의 '기억의 조각들'이 대상의 영예를 안으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상식을 마친 참석자들은 동강사진박물관으로 자리를 옮겨 전시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수상작 전시를 관람했다. 이번 전시에는 대상작을 포함해 총 355점의 수상작이 선보이며, 국내 사진예술의 다양한 흐름과 작품 세계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전시는 동강사진박물관 제1·2·3전시실과 야외전시실에서 오는 28일까지 이어진다. 또한 영월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추천작가들의 작품 150점이 함께 전시돼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