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학교는 지난 21일 경영행정복지대학원 ‘제1기 SMU최고위경영자과정 수료식’을 민송도서관 1층 콘텐츠 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동현 총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 등이 참석해 수료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수료식은 학사 보고를 시작으로 수료증 수여, 우수 수료생 시상,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제1기 수료생이 교육과정을 회상하는 기념 영상을 시청할 때에는 장내에 훈훈한 감동이 흐르며 박수가 터져 나오기도 했다. 이날 수료생들은 각자 정성을 모아 발전기금 300만원을 기부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지난 2025년 3월 25일 첫 수업을 시작한 제1기 SMU최고위경영자과정은 디지털전환(AI), 지속 가능 경영, 글로벌 경영, 혁신과 창업, 리더십, 고객경험혁신 등 심도 있는 교육과정을 소화했다. 수료생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얻은 최신 경영 트렌드와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각 소속 기업체 및 기관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권동현 총장은 “SMU최고위경영자과정 첫 기수로서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한 여정이 오늘 영광스러운 결실로 이어졌다”며, “바쁜 경영 활동 중에도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전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
원주시는 ㈜이솔이 추진하는 EUV(극자외선) 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 대학과 연구 기관, 기업이 참여하는 ‘첨단산업 협력 거버넌스’를 본격적으로 구축한다. 반도체, 바이오, 소재 등 신산업 분야의 핵심 인프라를 지역에 집적시켜 국가적 반도체 전략과 연계된 성장 거점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1월 27일 공동협력 MOU 체결…산·학·연 통합 모델 구축 원주시는 오는 27일 원주미래산업진흥원에서 ㈜이솔과 관내 대학 등이 참여하는 ‘EUV 방사광가속기 공동협력 MOU’를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원주시는 ▲연구개발(R&D) 활성화 ▲전문 인력 양성 ▲국가 공모 사업 공동 대응 ▲장비 공동 활용 체계 마련 등 산·학·연을 아우르는 통합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 특히 원주미래산업진흥원이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아 반도체·인공지능(AI)·바이오 산업의 전략 기획과 국비 컨소시엄 구성을 주도하게 된다. 기술특례상장 추진하는 ㈜이솔, 원주 부론산단에 500억 규모 투자 이번 거버넌스의 핵심 파트너인 ㈜이솔은 국내 유일의 EUV 노광 장비 및 검사 장비 전문 기업이다. ㈜이솔은 지난 10월 원주시와 협약을 맺고, 2029년까지 원주 부론일반산업단지에 약
청주시는 26일, 상수도 미급수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올해에도 급수구역 확대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당구 문의면 도원리 등 14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61억 5천만원을 투입해 연말까지 총 29.72km의 상수관로를 매설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지하수 사용으로 수질 관리에 어려움이 있거나 가뭄 시 물 이용이 불편했던 696가구에 안정적으로 수돗물이 공급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수도 급수를 희망하는 시민은 사업 준공 이후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과 수도급수팀(☎ 201-4531~4539)에 별도로 급수 신청을 해야 한다. 급수공사비와 원인자부담금을 납부한 뒤 계량기를 설치하면 수돗물 공급이 가능하다. 시는 사업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공사로 인한 불편을 줄이고, 사업 완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또한 앞으로도 상수도 미보급 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급수구역 확대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영월군은 지난 23일 오후 2시 군청 상황실에서 주식회사 먹깨비와 공공배달앱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민간 배달앱의 높은 중개수수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군민에게는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영월군과 주식회사 먹깨비는 ▲공공배달앱의 안정적인 운영 ▲가맹점 확대 및 이용 활성화 ▲홍보 및 공동 마케팅 추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공공배달앱은 낮은 중개수수료 구조로 운영돼 관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수익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아울러 1월 26일부터 지역화폐 연계를 통해 군민의 이용 편의성도 높일 계획이다. 영월군은 향후 가맹점 모집과 홍보를 병행해 공공배달앱의 조기 정착을 도모하고, 지역 상권과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배달 서비스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공공배달앱 도입은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월군은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영업환경 조성을 위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참여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노후된 영업환경 개선과 시설 정비를 지원함으로써 경영 여건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2월 13일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영월군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점포 내·외부 시설개선, 간판 정비, 영업환경 개선에 필요한 비용 일부가 지원될 예정이다. 영월군은 신청 업체의 영업 지속성, 개선 필요성, 사업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숙 경제과장은 “이번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소상공인들이 관심을 갖고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 신청 방법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청 경제과(☎033-370-2751)로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단양군은 온달축제 기간 단양 시가지에 점등된 삼족오등에 대한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야간 상시 운영에 나선다. ‘삼족오등’은 세발달린 까마귀를 의미하는 삼족오에 등을 단 것으로 고구려 시대 태양을 상징하는 의미로 자주 등장했다고 전해진다. 군은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일회성 연출에서 벗어나 일상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야간경관 요소로 지속 가능성과 관리 효율성을 함께 고려한 운영 방식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축제 당시 삼족오등은 일몰부터 다음 날 일출까지 점등됐으나, 상시 운영에 맞춰 에너지 절약과 시설 관리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가로등 점멸기 설치 등 시설 개선을 진행했다. 현재 삼족오등은 일몰 시 자동 점등돼 밤 10시까지 운영되는 방식으로 조정됐다. 축제가 끝난 뒤에도 꺼지지 않은 삼족오등의 은은한 불빛은 온달문화축제의 여운을 이어가는 동시에, 단양의 밤을 상징하는 새로운 경관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형형색색의 따뜻한 조명은 거리 전반에 고즈넉한 분위기를 더하며, 군민과 관광객에게 낮과는 또 다른 ‘머물고 싶은 단양의 밤’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삼족오등 야간조명에 대해 주민과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분위기가 한층 살아났다”, “야간 보행이 한결 안전해졌다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유행이 아닌 시간이 검증한 대한민국 관광 1번지 단양으로 거듭나고 있다. 단양은 유행이 만들어낸 관광지가 아닌, 시간이 스스로 증명해 온 근본 있는 여행지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단양을 상징하는 도담삼봉은 단양강 한가운데 솟은 기암괴석으로, 계절과 시간에 따라 전혀 다른 표정을 보여주며 수백 년간 단양의 얼굴로 자리해 왔다. 절벽을 따라 이어진 단양강 잔도와 하늘 위에서 강과 산을 한눈에 담는 만천하스카이워크 역시 과한 연출 없이 자연 그 자체로 깊은 인상을 남긴다. 걷고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이 풍경들은 ‘보는 관광’을 넘어 머무는 관광으로의 전환을 이끌고 있다. 단양의 근본은 국제적 평가에서도 분명히 확인된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단양은 수억 년에 걸쳐 형성된 석회암 지형과 동굴, 강과 산이 어우러진 지질학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는 단양의 자연이 단순한 관광 자원이 아니라, 보존과 공존의 가치를 지닌 살아 있는 유산임을 의미한다. 지역 주민의 삶과 온기가 살아 있는 단양구경시장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즐거움을 전하고 고수동굴을 비롯한 석회암 동굴 관광지는 사계절 내내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 계절에 구애받지
충청북도 제천교육지원청은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와 지난 14일 15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생들을 위한 방학 중 식사지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에서는 1천 950만원의 식사지원사업비로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 및 교육받을 권리 향상을 위해 지원하며, 향후 제천 지역사회와 연계해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범모 교육장은 “이번 사업으로 방학 중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우리 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 현장의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민관 연계 및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