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11월 15 일자 칼럼으로 보도한 왕암동 비점오염 연못 부실공사 부분에 대해 업체 측은 현재 보수 공사를 하고 있다고 12월 4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가 현장을 직접 감독하면서 보수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후 문제가 다시 유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완벽하게 처리하겠다고 사진과 함께 본보에 연락해 왔다.
업체대표는 시민들께 심려를 드려 죄송하다고 말하면서 왕암동 비점오염 공사 하자 발생 시 언제든지 책임지고 보수하겠다고 부연했다.
제천시 관계 공무원도 최선을 다해 현장을 관리 감독하겠다고 밝혔으며, 연못 둑은 준공 당시 괜찮았는데 안타깝다고 말끝을 흐렸다. 본보에서도 추후 보완취재를 통해 시민 여러분 알 권리를 보장할 것을 차제에 밝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