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민선 8기 선거유세가 한창 막바지로 치닫고 있을 때 김창규시장은 유세차량에 올라 시민을 향해 소리치면서 이렇게 말했다. “제천무역 진흥공사, 금성에서 청풍 모노레일, 파크 골프장 10여 곳, 국영기업체, 외국기업체, 의림지 한옥 호텔, 복개천 복원공사, 제천 제4·5공단 조성 등 임기 내 유치하겠다”라고 했다. 임기 중 발언으로 제천시를 스위스 레만호수같이 만들겠다. 고려인 1000여 명 유치해 제천시 소멸인구 막겠다.”고 떠들던 사람이다.“제천시에 예산 폭탄 터트리겠다”라고 했던 권성동 전 의원은 현재 수감 중이다. 상기 공약은 기자회견 등 취합한 후 필자가 직접 귀로 듣고 3년 7개월이 지난 현재 증언하는 것이다. 자질구레한 데크길 같은 것은 배제하고 필자 기억에 남은 핵심 공약만 논하는 것인데, 제천 시민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필자가 봤을 때 일고의 가치 없는 허언(虛言)으로 시민들을 속인 것이다. 일부 지역 언론이 “시 공약이행률 85.5% 맞나?”로 부정했던데 85.5%는 어디서 뭘 보고 산출한 것인지, 시 관계자는 두리뭉실하게 발표했는지, 아니면 그들만의 숫자놀음인지 몰라도 필자가 귀로 듣고 본 사실과 괴리가 있다. 문제는 시장 직함을
연일 이어진 강추위에 충북 제천 의림지 저수지가 꽁꽁 얼었다. 햇살이 집중되는 한낮이지만 낮 최고기온이 영하 6도에 불과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주 초부터 시작된 강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제천은 지난 21일 21시부터 한파경보가 발효됐다.
충북 제천시 봉양읍 봉양리 일원 제3 산업 단지는 전체 면적 109만㎡, 2천131억 원이 투입된 고부가 식품산업, 헬스케어, 신소재 및 나노 융합 산업 등 차세대 선도산업을 견인할 수 있는 신규 산업 단지로 조성돼 있고 이 전 시장 재임 중 준공했다. 대표적인 기업 유치사례는 5만3천㎡ 규모 쿠팡(주) 첨단물류 센터를 유치한 사실이며 500여 명 여성, 중장년층 일자리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볼 수 있다. 일진 글로벌, 인팩, HNS 등 성장 유망한 기업 유치에 성공하기도 했다. 제3 공단에 입주한 기업 물류 이동 과정은 평택-제천 간 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약 15분 거리 KTX 제천역 이용도 가능하다. 국내 어느 산업 단지에도 뒤지지 않고 사업 하기 좋은 여건이 충족된 곳에 이 전 시장은 산업 단지 조성을 애써 일궈놓은 사업가 같은 행정가로 기획력은 기막힌 사람이라고 정평이 나 있다. 또한, 제천시 예술의 전당은 대공연장 총 1천 673.76㎡이며, 1층 객석 625석, 2층 객석 166석 총 791석으로 전체 사업비 453억 원이 투입된 제천시민의 문화예술 공연 관람장이다. 예술의 전당 앞마당인 동명 광장은 부
아집과 독선으로 점철된 김 시장의 미숙한 정책이 결국 3년 6여 개월 만에 무너지고 있다. 2500여 명 제천시민 성함과 상징성 있는 직업 및 특정 성별 분류를 해오던 정책보좌관은 직을 떠나면서 자신의 홍보용 보도자료에 김 시장 선거 지지자 명단을 자신과 우호적인 제천주재 일부 기자들에게 유출해 문제가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정책보좌관 본인은 변명하고 있으나 사안을 알고 있는 시민들은 사실관계를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며 목청을 높이는 실정이다. 정책보좌관 자리는 유명무실하고 지금껏 시 정책에 별 도움이 되지 못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현재 제천시 경제 상황은 어려움을 지나 몰락 수준에 접근하고 있으며 제천 시내는 ‘임대’자 천국으로 변하고 있는데 정책보좌관이란 자가 상황을 깊이 인식하지 못하고 5급 상당 대우를 받는 지리에서 경제회복에 대한 정책대안은 내동댕이치고 2500여 명 선거 지지자 명단을 세부적 조직화해 민선9기 시장 자리를 탐욕한 전모가 밝혀진 셈이다. 구랍 31일 제천주재 모 기자는 김 시장과 정책보좌관을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제천경찰서, 제천선관위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최명헌 전 시장이 민선 6기 선거 당시 선거법 위반으
제천시 정책보좌관 김대호씨가 기자들에게 김창규 시장 지지자로 보이는 명부를 유출한 사건이 제천경찰서에 고발됐다. 고발인 A씨는 31일, 김창규 제천시장과 김대호 정책보좌관을 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22일, 김대호씨가 기자들에게 유출한 명단에는 김창규 시장에게 우호적인 선거인을 대상으로 이름, 직장이나 신상을 특정할 수 있는 내용 및 각 개인별지지 성향을 핵심, 상, 중 등으로 분류해 기록됐으며, 여기에 지지자를 동원할 인원으로 보이는 숫자들도 적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책보좌관 김대호씨는 공무원 신분으로 2500여명이나 되는 지지자 명단을 관리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지만, 제천시는 이와 관련 어떠한 해명이나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세명대학교는 23일, 본관 총장 접견실에서 금호건설과 학생 현장실습 확대 및 안전·보건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세명대학교 김호현 부총장을 비롯한 양진호 보건안전학과장, 김용구 보건안전학과 교수가 참석했고 금호건설에서는 최수환 안전보건실장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생 현장실습 △건설 현장 안전·보건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연구 △산업 현장 중심의 교육 및 정보 교류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호현 부총장은 “이번 협약이 학생들에게 실제 건설 현장을 경험하며 안전과 보건에 대한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수환 안전보건실장은 “세명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현장에 필요한 안전·보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건설업 분야의 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 교육과 산업 현장의 안전·보건 수준 향상에 기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세명대학교 동물보건학과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에서 3년 완전인증을 획득해 학생들의 교육목표 안정성을 확보했다.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은 교육과정의 적절성, 전임교원 확보, 실습 교육 여건, 교육시설 및 장비, 학생 관리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동물보건사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제도다. 이번 인증을 통해 세명대학교 동물보건학과는 교육의 질과 운영 체계 전반에서 국가 기준을 충족하는 학과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세명대학교 동물보건학과는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과 체계적인 이론 교육을 균형 있게 운영하며, 동물병원 및 관련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갖춘 동물보건사 양성에 주력해 왔다. 전공 맞춤형 실습실 구축과 단계별 실습 교과과정, 현장 연계 교육 강화 등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3년 완전인증 획득으로 세명대학교 동물보건학과는 향후 인증기간 동안 안정적인 교육 운영은 물론, 학생들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속에서 전문 동물보건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또한 동물보건사 국가자격 취득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도 학과 선택
(사)내제문화연구회(회장 임용식)는 수몰 40주년을 맞아 지난 23일 오후, 청풍면 오산리에 소재한 단돈리 다목적회관 뜰에 ‘한수강북수몰실향비(寒水江北水沒失鄕碑’)를 세웠다. 임용식 회장은 옛 제원군 한수면 서운리 등에 인접한 청풍 단돈리, 방흥리, 진목리, 오산리 전영재 이장 등 주민, 그리고 내제회원과 향토시민들 40여명과 함께 제막식을 가졌다. 이 비석은 연구회원들과 향토시민들이 수립위원회를 발족해 모은 돈으로 추진됐으며, 향토사가 류금열이 비문을 짓고, 문학박사 이창식이 감수했다. 한수강북은 당시 제원군 한수면 호운리, 사기리, 명오리, 함암리, 포탄리, 서운리를 가리키며, 1985년 충주댐 준공으로 인한 수몰로 실향민의 애환이 서린 지역이다. 한수면 서운리 출신 한 이주민은 “그동안 수몰로 전답을 잃어 부득이 떠났지만 남아 있는 고향 강토가 뜬금없이 다른 시로 이관되어 그 상실감이 컸었다. 금번 내제문화연구회에서 이러한 아픔을 잊지 않기 위해 ‘수몰실향비’를 수립한다고 하니 우리 수몰 이주민들은 반가우면서 앞으로 우리의 정체성을 확실히 지켜야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한편, 향토사학가 류금열 씨는 “충주댐의 설립목적으로 수자원을
정부 여당 소속 제천시장 출마 예정인 이상천 전 시장과 이충형 국민의힘 대변인이 민선 9기 제천시장 자리를 놓고 한 걸음씩 다가서고 있다. 이들이 최종후보로 낙점될 경우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두 사람 행보에 지역 여론이 변곡점을 향하고 있는 듯하다. 아직 후보경선도 남아있는데 인물 갈증으로 애타는 민심은 어느 때보다 수위 조절하는 모습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이충형 국민의힘 대변인은 필자 개인적으로 봤을 때 올곧음이 넘쳐나는 정확한 사람으로 평가 하고 싶다. 20일 문화회관 앞에서 우연히 만났다. 필자가 대뜸 “시장출마 선언은 언제 하느냐”고 질문 했더니, 출마하는 것은 분명한데 공식 선언은 일정을 봐서 하겠다고 웃었다. 이충형, 이 사람 아직 60세도 안 된 젊은 지역 정치유망주다. 선비의 품격을 갖춘 매력 있는 언론인 출신으로 항상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 아름다운 인품을 소유한 정치 신인반열에 오른 참신한 사람이다. 필자는 세상을 오랫동안 살아온 사람이고 무속인이 아니더라도 상대방과 대화를 잠깐 해 보면 어느 정도 그 사람의 명암을 발견할 수 있다. 지방단체장도 실물지표와 체감 경기 간 괴리현상을 좁힐 수 있는 내수 부양책을 내놓을 줄
이충형 국민의힘 대변인(전 KBS 인재개발원장)은 지난 27일, 한전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에 위법성 판단과 현장 조사를 요청하는 서류를 제출했다. 이 대변인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345kV 신평창~신원주 송전선로 건설사업은 주민 참여를 사실상 배제하고 국가적인 예산 낭비를 초래함으로써 적법성에 하자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한전은 주민대표 위원 구성과 관련한 적법성을 재검토하고 이를 재평가할 것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요청했다. 또한, 권익위가 오는 29일로 예정된 입지선정위를 연기하도록 한국전력 측에 긴급히 권고하도록 요구하는 한편, 권익위가 직접 주민들을 만나는 등‘현장 조사’에 나설 것을 요청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권익위는 한전이 추진하던 전북 완주, 정읍 지역에서의 송전선로 경과 대역 선정과정에서 주민대표 위원 구성 등의 “적법성에 하자가 있다”는 판단을 내린 바 있다. 이충형 대변인은 “지역의 생존권과 재산권을 침해하는 한전의 송전선로를 저지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힘을 모으는 한편,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이고 실천적인 대안을 찾아나가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권익위에 제출한 요청서 주요 내용이다. 송전선로가 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