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용 제천·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2일 오전 10시 30분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이후보는 매년 2천 730억원의 자주적 재원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출마선언문 전문이다. 제천·단양 유권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경용 인사드립니다. 저는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면서 결연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대한민국이 침몰하고 있습니다. 외교안보, 민생경제, 민주시스템, 어느 곳 하나 멀쩡한데가 없고, 국격은 추락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위기에도 전세계 선망의 대상이었던 대한민국 국가 위상이 곤두박질치고 있습니다. 편향된 외교로 무역수지 적자가 계속되고 전쟁 위험마저 커지고 있습니다. 무역수지는 5위에서 200위까지 추락하였고, 군 소집을 면제받은 대통령은 연일 선제타격 발언으로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독립투사, 민족의 영웅들을 지우며 철 지난 이념분쟁으로 사회갈등을 부추깁니다. 양곡관리법, 간호법, 노란봉투법, 방송3법 등 국회가 발의한 민생법안을 거부합니다. 대통령 부인의 위법을 조사하겠다는 특검마저 거부합니다. 이태원 골목을 걷다 일어난 참사,
제천·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국민의힘 최지우(44)가 27일 제천시청 브리핌룸에서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최 후보 측 보도자료에 따르면 “제천·단양의 뼈아픈 현실을 직시하고 제천·단양의 발전을 위해 국회의원이 되고자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혁신도시 유치 실패, 기업도시 유치 실패 후 변화와 발전이 없는 제천·단양 주민분들은 상실감과 소외감을 느끼고 있다”고 지적하며 “변화가 없다면 이제는 우리의 선택이 바뀌어야 한다”고 했다. 또한 국회의원 출마에 앞서 “‘소통하는 정치인’, ‘약속을 실천하는 정치인’, ‘통합의 정치인’, ‘일하는 정치인’이 될 것이라며, “윤석열 정부의 신념과 정신이 제천과 단양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은 최지우”라고 강조하며, “제천·단양의 혁신과 변화를 위해 제천·단양의 주민 여러분들과 함께 발맞추어 걷겠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27일 서울 노원구 한 갈빗집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노원구 상계동은 이 전 대표의 출생지이자 세 차례 출마했다 낙선한 지역구이다. 지난 2021년 인근 주택을 매입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탈당 기자회견에서 이 전 대표는 탈당과 함께 신당 창당 선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 측근으로 분류됐던 이른바, ‘천하용인’(천하람,허은하,김용태,이기인)은 거취를 밝히지 않은 가운데 김용태 전 최고위원은 당에 남겠다는 뜻을 보였다. 이 전 대표 측근에 따르면, 창당 준비에 필요한 발기인 200명의 오프라인 서명도 다 받은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노원구 갈빗집에서 기자회견을 여는 이유에 “원래 국회에서 하려 했으나 이 전 대표의 정치적 의미가 깊은 노원구 상계동에서 열자는 취지로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경용은 26일 논평을 통해 지역 현역 국회의원인 엄태영 의원의 국비 확보 홍보에 대한 비판에 나섰다. 다음은 이경용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논평 전문이다. 지난 12월 21일, 국회에서 2024년 예산이 확정되자 국회의원들의 국비 확보 홍보가 시작되었다. 제천·단양지역 엄태영 국회의원도 국비 2천 88억원을 확보했다면서 홍보에 동참했다. 하지만 규모와 내용 면에서 아쉬움이 많다. 첫째, 국비 확보 규모가 매년 줄고 있다. 2020년 2천942억원, 2023년 2천587억원과 비교하면 엄태영 국회의원 4년 임기 동안 국비 확보 규모가 거의 1/3 줄었다. 지역이 둘이라 반으로 나누면 1천억 남짓인데 이것이 홍보할 만한 일인가? 더구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제천·단양 국비 확보에 자신감을 내보이던 것과는 너무 차이가 나는 결과다. 인근 도시와 비교하면 성적은 더욱 처참하다. 2024년 국비를 충주가 8천381억원, 원주는 6천818억원을 확보했다고 한다. 제천·단양에 비해 3배나 4배 많은 국비를 확보한 것이다. 이 정도 되면 치적(治積)이 아닌 수치(羞恥)에 가깝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지난 22일 ‘한반도의 중심’ 제천시‧단양군의 발전을 위한 사업비로 2천88억원 규모의 2024년도 국비 예산을 정부안과 국회 심의과정에서 반영시켰다고 밝혔다. 엄태영 의원은 특히 예산안 국회 심의과정에서 여야 합의가 늦어지는 등 예산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정부와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부단한 노력으로 10개 사업 72억여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했다. ▲충북선 고속화사업 397억원 ▲제천-영월고속도로 건설사업 186억원 ▲제천 입신양명 과거길 조성사업 18억원 ▲단양 명승문화마을 조성사업 10.8억원 ▲제천 의림동 도시재생뉴딜사업 15억원 ▲단양 시멘트산업 배출 이산화탄소 활용 저탄소 연료화 기술개발 34.5억원을 포함해 교통인프라조성, 관광산업발전, 생활·환경개선사업 등 여러 분야에서 제천·단양의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예산들을 두루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주요 신규사업 세부내역은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엑스포 개최 9.74억원 ▲제천 청풍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3억원 ▲제천 청전동A 도시재생 뉴딜사업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제천·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2일 논평을 통해 “코레일 충북본부 원대복귀 환영” 입장을 발표했다. 우리나라는 대륙과 철도로 연결되는 글로벌 허브 국가를 꿈꿔야 한다며, 70여 년 동안 섬나라처럼 살면서 대륙과 유럽의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철도를 살려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철로가 연결되면 제천·단양도 향후 물류 이동이 활발해지고 관련 일자리가 늘 것이며, 제천의 산업도 살아나며 미래에는 유라시아 관광객들도 제천을 찾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다시 한번 코레일 충북본부의 제천 원대복귀를 환영하며 힘써주신 엄태영 국회의원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글로벌 중추 철도산업 도시의 배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저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단양)은 지난 21일 코레일 대전충청본부 산하 제천 충북지역관리단으로 조정되었던 조직이 제천 충북본부로 상향 재개편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대전충청본부는 대전충남본부로 개편됨과 동시에 現충북지역관리단을 충북지역본부로 변경하여 안전책임을 강화하고 사고복구지휘체계의 단일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제천 충북본부가 부활함에 따라 △사고발생 시 출동시간 지연 △인근 본부와 업무협조 어려움 등 다양한 문제점들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지난 2020년 코레일은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전국 12개 본부를 8개 본부·4개 지역관리단으로 개편 추진한 바 있다. 이로 인해 제천에 있던 코레일 충북본부를 대전충청본부 산하 충북지역관리단으로 낮추고 기존 97명이었던 기존 충북본부 업무 인력은 68명으로 축소했다. 하지만 충북본부는 전국 철도 물류 수송량의 40% 차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다른 지역과 달리 충북본부만 유일하게 대도시 권역인 대전으로 편입시켜 지역 균형발전을 역행한다는 거센 반발을 받아왔다. 이에 엄태영 의원은 그동안 국회에서 원칙과 기준 없이 진행된 제천 충북본부 폐지를 바로잡기 위한 기자회견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9일(화), 청년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호프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경용 캠프관계자에 따르면, 첫 행사로 ‘이경용과 영화보기’로 200여 명의 유권자를 만난데 이어, 시내 치킨집에서 ‘이경용과 호프 토크’로 2030 유권자를 만날 예정이며, 앞으로 자발적 소모임을 통해 다양한 유권자 의견을 수렴한다는 계획이다. 사전공모를 통해 모인 청년들은 이경용 후보에게 정치권에 바라는 점, 그리고 지역 청년들의 고충을 털어 놓는 허심탄회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예비후보자의 선거 활동이 거의 행사장 중심으로 이뤄져 정작 궁금한 것이 많은 유권자에게 다가갈 기회가 없다는 것에 착안, 지역 상권도 살리고 유권자와 자연스럽게 만나는 ‘이경용과 N빵(더치페이) 인터뷰’를 만들었다.”며 지역의 골목상권을 누비며 다양한 계층과 직접 대면하고 많이 듣는 이른바 ‘경청선거’를 주도하겠다고 했다.
정의당 충북도당은 지난 7일 ,컨베이어 벨트에 끼여 숨진 김용균 사건에 대한 원청업체 대표 무죄판결을 규탄하고 나섰다. 정의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2022년 충북에서만 건설, 산업 현장에서 28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고, 민간업체가 아닌 공공기관이 발주한 공사에서도 노동자가 목숨을 잃는 등 50인 미만 사업장에서의 중대 재해가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이런 상황에서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 재해 처벌법 적용을 정치권에서는 또다시 유예하자는 이야기를 하고 있고 이미 중대재해법 공포 뒤 2년, 법이 만들어지고 난 뒤 총 3년의 유예기간을 두었음에도 또다시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은 궤변이라고 했다. 또한, 2023년에도 대한민국에서는 노동자들이 일하다가 하루에 1.7명씩 죽어 나가고 있다. 이 죽음의 행렬을 멈추기 위한 범국가적, 범국민적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이 정의당 충북도당의 입장이다.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지역민들의 생활안전 및 교육환경인프라 개선을 위한 하반기 특별교부세 총 78억 2,3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단양군 대가초다목적교실신축(10억2100만원), △제천시 백운중다목적교실건립(9억200만원) 등 총 19억 2300만원이다. 해당 사업들은 그동안 각종 시설 노후화 등으로 교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안전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던 사업들이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다목적교실신축⸱건립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행정안전부를 통해 확보한 사업은 제천시 △고명동 세거리마을 일원 하수관로 설치(7억), △봉양읍 대미론천 정비사업(4억), △생활방범용 CCTV 설치(1억), △덕산면 백골교 소교량 재설치(2억), △한수면 상노리 세천 정비 공사(1억), △백운면 평동천 호안 긴급 복구 공사(2억), △국도5호선 침수구역 도로정비(2억), △수산면 오티 처리구역 노후하수관로 정비(9억), △군도17호선 활산재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3억) 등 31억원을 확보했다. 단양군은 △기촌 낙석위험지구 정비(6억) △두악교 재가설(12억) △교통혼잡개선 도로개설(10억) 등 총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