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호 칼럼] 제천시, 이재우, “어마어마한 규모의 예산 어떻게 확보할지 저는 알고 있다”
2026년 1월 16일 자 지역 언론에 “이재우 전 기재부 총사업비 관리과장 제천시장출마”란 제하 기사 내용 중 “어마어마한 규모 예산 어떻게 확보할지 저는 알고 있다”란 내용이 석연치 않다. 알고 있었으면 어려운 제천시를 위해 현직에 있을 때 길을 열어줄 것이지 왜 지금 와서 이상한 언질을 늘어놓는지, 벌써 ‘희망 고문’부터 배워왔나, 아니면 찍어주면 가르쳐 주겠단 말인지, 입구부터 문이 잘 열리지 않는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는 속담처럼 민선 30여 년 시장 시대를 거쳐오면서 제천시민들은 희망 고문에 지쳐 있다. 대기업유치서부터 온갖 양질의 비단 치마가 시민들 시야를 황홀하게 한 터라 또 당하는 기분이 앞에 와 있다. 이재우씨가 누군지 전혀 모른다. 그러나 기자회견 앞두고 자신을 노출 시키는 것은 기자회견이 사실상 무의미 해져버린 것 같다. 핵심 내용이 외부로 흘러 버렸는데 무슨 내용이 더 나올지 의문이다. 제천시는 이재우씨 부모님이 사는 고향이다. 그런 고향에 와서 우선 급한 것은 ‘겸손’이 앞장서야 하고 후 순위로 당해 목적이 나와야 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사랑하는 고향 선후배 여러분, 불철주야 시민을 위해 헌신하는 12만
- 김병호 논설주간
- 2026-01-18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