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지사 예비후보 노영민은 19일 오전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제천시 경제전략을 발표하고 이상천 제천시장 예비후보와의 정책 협력 계획을 밝혔다. 노 후보는 제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충북 경제 구조 전환을 위한 ‘경제 대전환 전략’을 제시하고, 대기업 투자 유치와 신산업 육성을 주요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노 후보는 이상천 예비후보와 정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히고, 산업·경제 분야에서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노 후보는 충북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기업 유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반도체·배터리·바이오 중심의 기존 산업 기반에 더해 대기업을 유치해 협력업체와 중견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산업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또 제천을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및 친환경 에너지 기업, 첨단 소재 기업을 유치하는 특화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이상천 예비후보가 공약한 제5산업단지 조성에 대해 도 차원의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중앙정부 공공기관 이전 및 신설 과정에서 제천이 포함될 수 있도록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농업 분야에서는 AI 기반 물류·유통 체계 구축을 통한 ‘충청북
유정근 영주시장 예비후보가 국회를 방문해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유 예비후보는 임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영주시가 추진 중인 핵심 사업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협조를 건의했다. 이번 면담은 국가 예산 심의의 중심인 기획재정위원회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주요 사업의 추진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유 예비후보는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RE100 기반 데이터센터 유치, 동서횡단철도 조기 착공, 동서5축 고속도로 건설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관련 사업들이 2027년도 국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유 예비후보는 “영주는 산업과 교통 인프라 확충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는 시점에 있다”며 “국가 차원의 지원이 뒷받침된다면 지역 발전의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이자 위원장은 “영주는 발전 가능성이 큰 지역”이라며 “국회와 지방정부가 협력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중앙정부 및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상천 제천시장 예비후보가 중장년·농업인·사회복지 종사자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지원 정책을 담은 ‘생활밀착형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11일 제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규모 개발 중심의 장밋빛 공약보다 시민의 삶을 직접 돕는 민생 정책을 우선하겠다”며 중장년 효도수당 신설, 농업인 공익수당 증액, 사회복지 종사자 복지포인트 지원 등 6대 생활밀착형 지원사업을 제시했다. 우선 제천에 거주하는 45~65세 중장년 가운데 75세 이상 부모를 부양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효도수당’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설과 추석, 어버이날에 각각 20만 원씩 연 3회 지급해 부모 부양 부담을 덜고 중장년 인구 유입도 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가 경영비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인 공익수당을 기존보다 40만 원 인상해 연 100만 원 수준으로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이를 위해 충청북도와 재원 분담 비율 조정 협의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사회복지 분야에서는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생활지원사, 요양보호사 등 돌봄 현장 종사자 약 2,500명을 대상으로 연 6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 ‘제천형 복지포인트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지급은 지역화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 이경용 캠프는 29일 오후 4시경 SNS상에서 총선 출마자에 대해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게시하고 유포한 혐의로 A씨를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 A씨는 지난 2022년 6월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에 공천을 신청했다가 서류심사와 면접과정에서 탈락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바 있다. 이후 지속적으로 지역위원회와 당시 지역위원장에 대해 공천 과정을 문제 삼아 비방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공직선거법 250조 2항은 후보자 비방과 낙선 목적의 허위사실공표죄는 엄하게 처벌하고 있고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서도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경우 엄하게 처벌하고 있다. 캠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허위 사실과 근거 없는 비난에 대해서는 무관용을 원칙으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전문가들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의 처벌 구성 요건은 '공연성'과 '고의성'인데 대부분의 '퍼 나르기 행위'가 이를 충족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작성한 글이라도 공공연히 확산시키는 것은 처벌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위원장 이경용은 12일, 2024년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선관위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뒤 현충탑과 순국선열 묘역 참배에 이어 오후에는 영화 ‘서울의 봄’을 동호인 및 지역주민들과 단체 관람할 예정이다. 이경용 캠프 관계자는 이경용과 영화보기는 “영화를 보고 지지자들이 아이디어를 제공해서 주민들 스스로 만든 이벤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