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도 세계 경제가 2.7%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유엔이 밝혔다.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1.8%다. 다른 기관들은 1.8%에서 2.1% 사이로, 전반적으로 2% 내외의 완만한 성장을 예측하고 있다. 정부는 2.0%를 목표로 제시하며 내수 회복을 통한 '대도약 원년'을 기대하고 있다. 극심한 빈부차는 국민통합에 장애물 문제는 자칫 경기침체 속 물가가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 재앙이 현실로 닥칠 수 있다. 유류세 인하 연장이나 공공요금 억제 같은 미봉책은 별 효과 없이 화만 키울 게 자명하다. 그 부작용은 공기업 적자 심화와 에너지 과소비, 자금시장 왜곡 등 헤아리기조차 힘들다. 어느 때보다 재정과 통화정책의 정교한 조합이 필요한 때다. 특히 고물가‧고환율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자영업과 서민경제가 벼랑으로 내몰릴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빈부차가 커질 수 있다. 금수저와 흙수저. 상대적 박탈감은 인간의 행복지수를 크게 떨어트린다.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속성상 빈부차가 없을 수 없지만, 상식을 초월할 정도로 극심하면 위화감으로 인해 국민통합에 장애물로 작용한다. 금·은·동·흙수저의 비율 확대나 고착화를 경계해야 하는 이유이다. 한국 사회의 부(富)의 불
안동시는 변하는 기후에 선제적 대응과 농가 경영 안정 및 미래농업 성장동력 발굴,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에 목표를 두고 총 1천611억 원을 투자한다. 농가의 안정적인 노동력 확보를 위해 계절근로자 제도(4억원)를 운영한다. 2023년 258명의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근로자가 관내 농촌 현장에 배치됐으며, 올해는 두 배가 넘는 570명이 배정심사를 통과해 모집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에 2개 농협(90여 명)이 올해 신규로 선정, 농협이 운영 주체가 돼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단기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수시 공급하고, 임대 농기계 45종 154대를 구입해 밭농업 기계화를 촉진화 하고, 배송서비스를 확대해 연 2,200건 이상의 배송을 목표로 농가의 인력난 해소와 생산비용 절감에 노력한다. 신기술 보급 및 다양한 농업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농촌진흥 시범사업 84개(66억 원)를 추진하고, 5,500여 명을 대상으로 20개 과정의 소득품목별 전문교육(3.6억 원)으로 체계화된 농업인력 육성을 도모한다. 쌀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브랜드 쌀 재배단지를 조성(1,800㏊, 24억 원)하고 조사료 전문 재배단지 확대(40㏊, 8.5억 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