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가 5월 둘째 주 축제 주간을 맞아 다양한 학내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으로 고용노동부, 충청북도, 제천시, 청주상공회의소 등의 다양한 기관의 지원을 받아 열린 ‘제7회 세명진로 Festival’이 학생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세명진로 Festival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세명대 학술관을 비롯한 캠퍼스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한 다양한 체험 및 특강이 마련됐다. 총 40여 개의 프로그램(취‧창업, 진로, 자격증 특강, 1:1 자소서 컨설팅, 자랑스러운 세명인 토크쇼, 진로 체험 부스 등)이 운영되었고, 약 2,000명의 학생이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의 시작을 알린 개막 기조 강연 ‘내일전환–시대를 살아내는 힘’은 예측 불가능한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스스로의 가능성과 회복력을 되짚어 보게 하는 동기부여의 시간이 되었다. 이어진 다양한 프로그램 중, ‘Chat GPT & AI 특강’같은 기술·트렌드 중심의 특강은 시대 흐름에 민감한 학생들의 관심을 끌며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은 ‘자랑스러운 세명인’ 프로그램으로
우원식 국회의장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광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행사에 참석해 2박 3일간 5·18민주묘지 참배, 전남대 명예박사 학위 수여, 천주교 광주대교구장 옥현진 대주교 예방, 민주평화대행진 등의 일정을 진행했다.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전야제에서 우 의장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광주가 먼저 내디딘 한 걸음이 열어온 역사로, 자유로운 민주주의 안에서 산업, 경제, 문화예술, 기술도 함께 꽃피울 수 있었다”며 “5·18 전야제에 국회의장이 초청된 것은 처음 있는 일로, 광주가 지킨 민주주의를 국회가 국민과 함께 더 단단히 세우라는 뜻으로 무겁게 새기겠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이어 “24년 12월 3일, 한걸음에 국회로 달려온 시민들, 5·18 광주를 알고 느꼈던 시민들이었기에 어떤 두려움도 없이 국회로 찾아와 계엄군을 막았다”라며 “이번 12.3 계엄은 시민의 힘으로 막을 수 있었고, 그래서 12.3 계엄에 대한 시민의 승리는 바로 5월 광주의 승리였다”고 평가했다. 또한, “5월 광주는 현재를 구했을 뿐 아니라 미래를 지킬 힘으로, 더욱 단단해질 것”이라며 “광주의 빛이 민주주의와 함께 영원히
충북 단양의 대표 봄 축제인 소백산 철쭉제가 전통 제례의 의미를 담은 소백산 산신제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단양읍 수변 특설무대에서 ‘소백산 산신제’를 봉행한다. 이번 산신제는 ‘제41회 단양 소백산철쭉제’의 첫 공식 행사로, 소백산을 신령으로 모시고 군민의 안녕과 지역의 풍요,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전통 제례 의식이다. 소백산 산신제는 본래 소백산 자락에서 봉행되던 전통 제례로, 지난해까지도 실제 산에서 의식을 진행해 왔다. 올해부터는 더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장소를 단양읍 수변 특설무대로 옮겨 보다 열린 형태의 문화행사로 재구성했다. 산신제는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기원하는 단양 고유의 전통문화로, 오랜 세월 지역의 안녕과 풍요를 염원하는 공동체 의식의 상징적인 행사로 계승돼 왔다. 제례는 김문근 단양군수가 초헌관, 단양군의회 의장이 아헌관, 단양관광공사 사장이 종헌관을 맡아 엄숙히 봉행된다. 또 안동 예악단의 종묘제례악(9인 편성)이 연주를 맡아 피리와 대금, 해금, 아쟁, 장구, 좌고 등 전통 악기가 어우러진 장엄한 선율로 제례의 격조를 더한다. 제례가 끝난 후에는 전통문화 공연도
의정부지법은 지난 16일 횡령 및 사기, 정치자금법 위반, 준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국가혁명당 허경영 명예대표에 대해 “증거인멸이 염려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년간 수사를 진행했고, 신도들에게 영성상품을 터무니없이 비싸게 판매하고 여신도들을 추행한 혐의로 허 대표를 수차례 걸쳐 소환 조사해 왔으며, 하늘 궁을 압수수색하기도 했다. 그러나 허 대표는 수사관들을 상대로 고소와 감찰을 요구하는 등 조사에 협조적이지 않자,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허 대표 측은 “불공정, 불법 수사를 덮기 위해서 새롭게 변경된 범죄사실 및 범죄일람표에 대한 소명 기회도 전혀 부여하지 않았으며, 급습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반발했다.
세종시는 지난 14일 오후 1시 30분 세종실에서 지방정부 최초로 한일중 3국 협력사무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일중 3국 협력사무국(TCS)과 민간 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세종시는 청년 외교 인재 유치, 한글문화 확산 등 시 위상 제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일중 3국 협력사무국은 동북아의 지속 가능한 평화와 공동 번영을 위해 대한민국·일본·중국 3국 정부가 공동으로 출자해 설립한 정부 간 국제기구다. 이번 협약은 세종시가 국제 무대에서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이끌 전략적 파트너로 인정받고 협력사무국(TCS) 설립 이래 지방정부와 체결한 최초의 포괄적 업무협약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날 협약에 따라 세종시와 3국 협력사무국은 ▲2026년 청년대사 프로그램 세종시 공동 개최 ▲TCS의 도시 간 교류 프로그램 연계 ▲K-문화 확산 사업 협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청년대사 프로그램은 3개국의 국제협력을 이끌어갈 외교 인재들이 세종시에 모여 동북아 공동 번영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등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와 3국 협력사무국은 청년들이 전현직 대사와 외교·국제기구 전문가와 소통하며 경험을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 이하 “대광위”)는 14일 오후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에서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대전권 간담회를 개최한다. 광역교통시행계획은 광역교통법」 제3조의2에 따라 광역교통시설의 확충과 광역교통체계의 개선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5개 대도시권(수도권, 부산‧울산권, 대구권, 광주권, 대전권)을 이른바 메가시티 교통인프라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충청권 광역생활권 형성을 위한 교통연계 강화, 대전~세종 간 통행 수요 대응 등 지역 현안과 광역교통시설 추진 현황 점검 및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 사업을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희업 대광위원장을 비롯해, 유득원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박정주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이동옥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등 지자체 관계자와 한국교통연구원, 대전세종연구원, 충남연구원, 충북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는 충청남도와 공동으로 총사업비 3천620억, 연장 35.4km에 달하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공사를 비롯,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됐던 기존 사업 9건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금융기관과 협력해 건물에너지 사용량을 줄인 국민에게 추가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금융상품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상품은 전년 동 기간 대비 6개월(6월~11월)간 전기에너지 절감량에 따라 최대 3.5%까지 추가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적금 이벤트 상품으로 SC제일은행을 통해 출시된다. 혜택을 받으려면 오는 5월 23일(금)까지 SC제일은행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해야 하고, 이후 전기 사용량 절감률에 따라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으며, 거주지의 전기에너지 사용량 정보는 녹색건축포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국가 건물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에 구축된 건물에너지 사용량 정보를 활용해 다양한 금융상품 출시를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건물에너지 절감 시 금융혜택이 더 많이 제공될 수 있도록 금융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상품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했던 이전의 상품*들과는 달리 전 국민을 대상으로 에너지절감에 따른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최대한 많은 국민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매 분기마다 이벤트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홍성준 녹색건축과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국민들께서
국회입법조사처는 12일,『국외 독립운동사적지의 보존·관리를 위한 향후 개선과제』라는 보고서를 통해 보훈외교 확대 및 관련 법률 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매년 국회 국정감사 등을 통해 반복 지적되고 있는 국외 독립운동사적지의 관리 소홀 문제를 해결하고, 향후 사적지의 효율적·체계적 보존·관리를 위한 입법적·정책적 개선과제를 제시했다. 국가보훈부에서 관리하는 국외 독립운동사적지(이하 “국외 사적지”)는 전 세계 24개국에 걸쳐 1,032개소가 있는데, 그 중 약 47%인 483개소, 중점사적지 총 118개소 중 약 60%인 71개소가 중국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대부분의 국외 사적지는 국고보조금 지원 또는 자체 성금 모금 등을 통해 현지 사업 주체가 건립해 관리·운영되고 있고, 국가보훈부에서 직접 매입 후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LA흥사단 본부 건물 1건이다. 국외 사적지의 보존·관리에 따른 문제점을 살펴보면, 국외 소재에 따른 보존·관리의 한계, 체계적인 대응 기반 취약, 국외 사적지의 활성화 정책 미흡 등의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보훈사업의 보훈외교 대상 범위를 국외 사적지 소재국 등 보훈외교가 필요한 지역까지 확대·강화
국민의힘은 10일 오전 4시 40분경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를 통해 김문수 대선 후보의 선출을 취소하고,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입당시켜 대선후보로 등록했다. 비대위는 당헌 제74조의 2 조항은 '상당한 사유가 있을 때는 대선후보 선출에 관한 사항을 비상대책위원회 의결로 정한다'는 규정을 근거로 후보교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당 선관위는 한덕수 예비후보가 당 대선후보로 등록 및 김문수 대선후보의 선출을 취소하는 공고를 냈다. 그동안 한·김 두 후보 간 단일화 협상을 진행했지만, 여론조사 '역선택 방지 조항' 반영 여부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김 후보 측은 여론조사 대상을 당원으로 한정해서는 안 된다며 역선택 방지 조항 배제를 요구했고, 한 후보 측은 경선 룰인 '당원 투표 50%·일반국민 여론조사 50%'를 주장했다. 김문수 후보는 당의 대선후보 교체에 대해 같은 날 오전 9시 40분경 기자회견을 열고 “야밤에 정치 쿠데타가 벌어졌다. 당 지도부는 오늘 새벽 1시경 불법적인 후보교체를 진행했다. 관련자들에게 법적, 정치적 조치를 취하겠다. 저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투쟁을 계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제천경찰서는 지난 8일 세명대 캠퍼스 내에서 세명대 경찰학과 학생과 교직원, 용두파출소 자율방범대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ity Mobility) 안전 운행을 위한‘전동킥보드 안전하게’ 캠페인을 진행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운행이 증가하고 사고 위험성도 높아짐에 따라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 이상 소지 ▲1명만 탑승하기 ▲안전모 착용하기 ▲인도 주행 금지 ▲음주운전 금지 등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운행 수칙에 대해 홍보했다. 오세연 세명대 경찰학과 교수는“공유 킥보드를 사용하는 학생들이 많아지면서 사고 위험성도 높아지고 있어 재학생들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태경 제천경찰서장은 “PM 이용자들의 안전 의식 부족으로 인해 사고 위험성과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올바른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교통안전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