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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돌봄 실천하겠다” 세명대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선서

 

임상실습을 앞둔 세명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돌보는 간호인의 길에 첫걸음을 내디뎠다. 배움의 공간에서 의료 현장으로 나아가기 전, 간호의 책임과 실천 의지를 함께 다지는 자리였다.

 

세명대학교 간호학과는 지난 9월 29일 오전 11시 학술관 제1컨퍼런스홀에서 ‘제31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열었다. 선서에 참여한 2학년 학생들은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간호 역량을 쌓고, 환자를 존중하는 따뜻한 간호를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행사에는 곽경희 충북간호사회 부회장과 이정언 제천명지병원 간호부장, 교수진과 재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권동현 총장과 곽경희 부회장, 이혜숙 간호학과 동창회장의 축사에 이어 학부모들의 응원을 담은 영상이 상영됐다.

 

 

학생들의 성실한 학교생활을 격려하는 장학금 수여도 진행됐다. 2학년 이유진·나인서 학생은 간호학과 교수장학금을, 2학년 배성윤 학생은 대한간호협회 충북간호사회 장학금을 받았다. 간호학과 동창회장학금은 4학년 김은결 학생에게 전달됐으며, 간호학과 동아리 ‘널싱’ 후배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서예지 간호학과장은 선서의 의미를 마음에 새기고 환자의 처지를 이해하는 공감 능력과 전문성을 함께 갖춰 달라고 당부했다. 학생들이 앞으로 보건의료 현장에서 따뜻한 돌봄을 실천하는 간호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뜻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