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앞으로 5년간 추진할 청년정책의 방향을 정하고 있다. 시는 지난 22일 시청 웅부관 소통실에서 청년정책위원회를 열어 2027~2031년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올해 청년정책 사업의 추진 상황을 살펴본 뒤, 청년의 지역 정착과 자립에 필요한 일자리·주거·문화 분야 정책을 논의했다.
시는 기본계획에 청년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 6~7월 청년 459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했다. 7월에는 청년 50명이 참여한 원탁토론회를 열어 일자리와 주거, 문화·여가, 참여·권리 분야의 의견을 들었다.
기본계획에는 조사와 토론 결과를 바탕으로 청년친화도시 조성, 청년센터 구축 등의 과제를 담을 예정이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해 계획을 보완할 방침이다.
이치헌 안동시 부시장은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안동에서 미래를 그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