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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청년 기업인들 “창업 이후 지원·판로 개척 절실”

제천시의회 간담회에 청년 기업인 20여 명 참석
인건비·물류비 부담과 정보 부족 호소···지원책 마련 요구

 

제천지역 청년 기업인들이 창업 이후 지속적인 지원과 판로 개척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제천시의회는 14일 제천천연물지식산업센터에서 청년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지역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청년 기업인 20여 명과 김진환·김성휘·박헌영 제천시의원, 제천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청년 기업인들은 창업 초기에는 각종 지원사업이 있지만 기업을 실제 운영하고 성장시키는 단계에서 받을 수 있는 후속 지원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제품과 서비스의 판로 개척을 비롯해 인건비와 물류비 상승,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 부족 등도 주요 애로사항으로 제시했다.

 

기업이 제천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영 단계별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건의도 나왔다.

 

김진환 의원은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정책은 많지만 실제 경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한 지원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며 “제천시와 함께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