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와 기아, 스텔란티스, 혼다 등 4개사가 제작·수입·판매한 13개 차종 51만2,393대에서 제작 결함이 확인돼 자발적 리콜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차량별 결함에 따라 순차적으로 시정조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3개 결함으로 7개 차종 40만20대가 리콜 대상이다.
투싼 등 2개 차종 10만4,781대는 전방충돌방지 보조시스템 소프트웨어 오류로 오작동 가능성이 확인됐다.
G80 등 5개 차종 12만7,059대는 엔진 내부 부품의 너트 체결 불량으로 연료가 샐 경우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리콜된다.
아반떼 등 2개 차종 16만8,181대는 하이브리드 통합 제어기 소프트웨어 문제로 내부 부품이 과열돼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기아는 K8 등 2개 차종 10만9,237대가 리콜 대상이다. 엔진 내부 부품의 너트 체결 불량으로 연료 누유 및 화재 가능성이 발견됐다.
스텔란티스코리아의 짚 체로키 711대는 동력전달장치 조립 불량으로 기어가 손상될 가능성이 확인됐다. 주행 중 동력이 끊기거나 주차 중 차량이 움직일 위험이 있다.
혼다코리아의 ODYSSEY 2,424대는 후방카메라 케이스 균열부로 수분이 유입될 경우 기판이 부식돼 후방 영상이 표시되지 않을 수 있어 리콜된다.
차량 소유자는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 또는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자신의 차량이 리콜 대상인지 확인할 수 있다.
리콜 대상 차량은 제작·판매사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