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도로인지 비포장도로인지 구분하기 어렵다. 제천시 공무원들 앉아서 염불만 하고 있는지 시장을 바꿨는데 별 볼 일 없어” 고속버스터미널 부근 모 어르신의 푸념이다.
8월 2일 기자가 새벽 운동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터미널 부근에서 직접 들은 시민의 소리다. 사진에 담긴 내용대로 흙이 차 바퀴에 묻어나와 도로 주변이 난장판이다.
제천시가 지난해 말경 모 한정식집을 철거하고 그곳에 골재를 깔아 임시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나 시일이 지남에 따라 골재 일부가 지표면속으로 들어가고 흙이 밖으로 나온 상태다.
밖으로 나온 흙이 출입 차량 바퀴에 묻어나오면서 비산먼지까지 발생시키고 있다. 문제는 제천시 관리 소홀이 문제다. 기자가 지난주 시 관계자에게 사실을 얘기했으나 돌아오는 답변은“그곳에 12월경 건축을 한다. 현재 설계 중이다”라고 했다.
그렇다면, 약 4개월 남았는데, 골재를 더 깔던지, 아니면 야자매트 라도 깔아 놓던지, 해야 하는데, 시행하지 않고 있다. 현장을 한번 나와보면 주변 도로가 어떤지 알 것이다.
구 하나예식장 옆 건물 철거한 곳도 비슷하다. “공무원들이 앉아만 있지 말고 현장을 확인해 보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다.” 이날 터미널 옆 모 어르신이 에둘러 아쉬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