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과 손잡고 '2026 로컬브랜드포럼 in 안동' 개최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지역브랜드 육성에 나선다.
안동시는 지난 22일 한국수자원공사, 사단법인 로컬브랜드포럼, ㈜안동온사람들과 '2026 로컬브랜드포럼 in 안동'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활성화를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동댐 준공 50주년을 맞아 안동댐과 임하댐 등 지역의 수변 자원을 전국의 로컬기업과 전문가들에게 알리고, 안동만의 지역브랜드와 지속 가능한 지역 활성화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 로컬브랜드포럼 in 안동'은 오는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안동에서 열린다. 전국의 로컬 창업가와 기업 관계자, 전문가 등 400여 명이 참여해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한 브랜드 전략과 지역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안동시는 행정·재정 지원을 맡고, 한국수자원공사는 행사 장소와 기반시설을 지원한다. 사단법인 로컬브랜드포럼은 행사 기획과 운영을, ㈜안동온사람들은 현장 운영을 담당한다.
안동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안동댐과 임하댐을 중심으로 한 수변 자원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 콘텐츠와 브랜드를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전국의 로컬기업과 전문가 간 협력 네트워크도 확대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안동의 수변 자원을 새로운 지역브랜드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공공기관과 민간의 역량을 연계해 지역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기관들은 이달 중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세부 프로그램과 운영계획을 마련하는 등 포럼 준비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