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의료재단과 건국대학교 의과대학이 지역 의료서비스 향상과 공공의료 협력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솔트의료재단(이사장 임은희)과 건국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송기호)은 20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보건의료 발전과 의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김일한 솔트의료재단 대표원장과 송기호 건국대학교 의과대학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지역 보건의료 체계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 의과대학생 임상실습 및 교육 협력, 행정 분야 인적 교류, 지역 의료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으로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은 지역 의료현장에서 임상실습과 공공의료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얻게 되며, 솔트의료재단은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의료 인재 양성과 공공의료 기반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2008년 설립된 솔트의료재단은 예성요양병원을 비롯해 충북도립노인전문병원, 청주시립요양병원, 거창군립노인요양병원 등을 운영하며 제천과 단양, 영월 등 중부내륙권 주민들에게 재활치료와 인공신장투석, 요양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 공공의료에 기여하고 있다.
김일한 솔트의료재단 대표원장은 "이번 협약이 의과대학생들에게 지역 의료현장을 이해하고 공공의료의 가치를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건국대학교 의과대학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송기호 건국대학교 의과대학장도 "학생들이 지역 의료 현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교육 기반이 마련됐다"며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지역 의료서비스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