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마감이 오는 7월 3일로 다가온 가운데 시가 아직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막바지 홍보와 현장 지원에 나섰다.
제천시에 따르면 지난 6월 28일 기준 전체 지급 대상자 10만1,711명 가운데 10만772명이 지원금을 받아 지급률은 약 99%를 기록했다.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은 900여 명으로, 시는 남은 기간 단 한 명도 지원 대상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신청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고령자와 정보 취약계층,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며 신청률을 높이고 있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 절차를 안내하는 등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지원 대상자가 신청 기한을 놓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읍·면·동을 중심으로 집중 홍보를 실시하는 한편, 주변 이웃들에게도 미신청자가 있는지 함께 살펴봐 줄 것을 당부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7월 3일까지 가능하다.
또 지급받은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사용 기한이 지나 남은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시 관계자는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마련한 지원금인 만큼 대상자가 한 분도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은 마감일 이전 반드시 신청하고, 주변 이웃들에게도 적극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관련 문의는 제천시 전담 콜센터(043-641-5311~5314)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