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문근 단양군수가 6·3 지방선거에서 군민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으며 연임에 성공했다.
김 군수는 개표 초반부터 크게 앞서며 우세를 이어갔고, 개표율이 90%를 넘어서면서 사실상 당선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김 군수는 민선 8기에 이어 민선 9기 단양군정을 이끌게 됐다.
김 군수는 단양군 매포읍 출신으로 1980년 매포읍사무소 지방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1989년 충청북도청으로 자리를 옮긴 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충북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며 전문성을 쌓았다.
공직 재임 기간에는 충청북도지사 비서실 비서관을 비롯해 첨단의료복합단지기획단 총괄기획과장, 바이오정책과장, 총무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2013년 제25대 단양군 부군수에 취임해 지역 현안을 직접 챙기며 군정 경험을 쌓았다.
이후 충청북도청 경제정책과장과 농정국장을 지내며 경제·산업·농업 분야 행정 능력을 인정받았고, 2016년 공직에서 퇴임했다.
퇴임 후 지역 발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던 김 군수는 민선 8기 단양군수에 당선돼 군정을 이끌어 왔다. 재임 기간 관광도시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정주여건 개선 등에 힘쓰며 군민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선거에서도 군정의 연속성과 주요 현안 사업의 완성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고, 결국 군민들의 선택을 받으며 연임에 성공했다.
김 군수는 당선 소감을 통해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난 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단양, 더 살기 좋은 단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재선에 성공한 김 군수는 앞으로 4년간 민선 9기 단양군정을 이끌며 지역소멸 위기 대응, 관광산업 고도화, 생활인프라 확충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