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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쟁 말고 민생'···민주당 제천 원팀, 시장 돌며 바닥 민심 공략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제천시장·도의원·시의원 예비후보들이 8일 제천에 총집결하며 지방선거 ‘원팀 행보’를 공식화했다. 충북도와 제천시,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동 대응과 협력 의지를 강조하면서 지역 정치권의 판세 변화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날 행사에는 신용한 충북도지사 예비후보와 이상천 제천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해 제천지역 도·시의원 예비후보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현안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며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공조 체계를 강조했다.

 

특히, 산업단지 조성, 공공기관 이전 대응, 청년정책, 민생복지 확대 등 지역 주요 현안을 두고 충북도와 제천시, 광역·기초의회가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상천 예비후보는 “정치는 결국 시민의 삶으로 평가받는다”며 “보여주기식 정치가 아니라 시민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결과로 책임지는 선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용한 예비후보도 “제천과 충북은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함께 성장해야 한다”며 “도와 시, 광역과 기초가 따로 움직여서는 지역 발전의 속도를 높일 수 없다. 반드시 원팀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담회 직후 후보들은 내토시장과 동문시장으로 이동해 장보기 행사와 시민 인사를 이어갔다. 상인들과 직접 만나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등 민생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며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갔다.

 

민주당 제천지역 후보들은 앞으로도 공동 정책 공유와 민생 현장 활동을 지속하며 “정쟁보다 민생, 구호보다 실천” 기조의 선거운동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