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단양 양방산 활공장

  • 등록 2024.09.22 23: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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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양방산 활공장에 오르면 남한강이 감싸 도는 단양 시가지가 한눈에 펼쳐진다. 이곳 옆 두산 활공장(해발 502m)보다 양방산 활공장(664m)이 더 높다.

 

 

뒤로는 소백산 줄기가 장대하게 펼쳐졌고 멀리 소백산 천문대까지 관찰 할 수 있다. 한 여름에도 청량한 바람이 부는 이곳에서 하늘을 날아보려는 패러글라이딩 체험객들이 수시로 단양 시내를 향해 뛰어내리고 있다.

 

비교적 잘 포장된 도로를 이용해 차량으로 쉽게 산 정상을 오를 수 있는 매력 있는 곳을 찾는다면 양방산 활공장을 추천한다.

 

김진 기자 kjcom6007@mf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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